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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책 '브리프(brief)'를 읽고 간결한 소통 방법인 BRIEF 원칙을 정리한 독후감입니다.
- BRIEF는 Background, Reason, Information, Ending, Follow-up의 순서로 메시지를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 짧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간결한 소통의 진짜 의미임을 강조합니다.
- 동료 간 소통과 배경지식이 다른 팀 간 소통에서 BRIEF 적용 방식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저자의 실무 적용 팁을 소개합니다.
- 효과적인 회의 진행법과 길어지는 대화를 자연스럽게 끊는 방법 등 실용적인 팁도 함께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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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브리프(brief) – 간결한 소통의 기술

2015년 03월 02일 2022년 06월 03일
인사이트

브리프 Brief / 더난출판(C)
간결한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책이 너무 두껍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책 서문에서 ‘두껍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저자가 먼저 선수를 치더군요. ^^

요즘은 말이 길고, 내용이 길면 스압(스크롤압박)이라고 미리 표시를 해주는 것이 ‘센스~’인 시대입니다. 저자는 영어권 사람인 것 같은데, 그 곳에서도 글이 길면 TL(너무 김 Too Long) 또는 DR(읽지 않음 Didn’t Read)라는 짧은 답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어릴적 교장선생님의 훈화처럼 여느 공식행사에서 의원 또는 ~장(長) 되는 사람들의 기나긴 자기자랑의 이야기에 참 지겨웠던 기억이 있으실 것입니다. 작년 소치올림픽 선수들의 귀국 후 해단식에서는 높으신 분들 말씀이 너무 많았서 정작 선수들 인터뷰는 거의 하지 못했다는 기사(https://m.nocutnews.co.kr/news/1191960)가 있을 정도로 ‘말 많이 오래 하는 것이 힘’으로 착각하는 시대일 수록 ‘짧고 핵심을 간결하게’해야 더욱 멋져 보입니다.

하지만 ‘짧기만 하고 핵심이 없으면’ 오해를 만들고 소통을 실패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자는 BRIEF 원칙을 제시합니다.

-~= * – * =~-

BRIEF 순서에 맞추어 줄여보라고 하는데요. 아래처럼 기억하라고 합니다.

B – Background or Beginning = 배경 또는 서론
R – Reason or Relevance = 근거 또는 타당성
I – Information = 핵심정보
E – Ending = 결말 또는 결론
F – Follow-up = 추가 내용과 질문 또는 미래(Future)에 할 것들.

그럼, 이 순서에 맞춰서 저자의 주장을 요약하면…

 

## B – 길게 말하면 – 화가 난다. 요점이 흩어진다. 기억 못한다.

흔히 ‘무조건 말을 적게 하는 것’이 간결함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그러다가는 커뮤니케이션의 오해만 증폭된다. 이 BRIEF의 개념에 따라 고민(?)을 바탕으로 핵심을 짧고 강하게 전달하라.

 

## R – 맥락에 따라 이해가 다르니, 어떤 관점인지를 보여라.

그러므로,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기억할 수 있고, 보는 관점의 오해가 적게끔 하라. 그러면 다음에 이어질 정보나 주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 I – 알맹이 정보는 받아들이기 좋게 정리되어야 한다.

제목을 잘 뽑아라, 이메일은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 문단은 충분히 나눠준다.
내용상 중요한 키워드는 굵은 글씨체로 표시해주고, 꼭 필요하지 않은 형용사나 부사는 모두 빼도 좋다.
중요한 정보나 주장은 3개 이내로 압축해서 번호를 붙여주면 더욱 좋다.

 

## E – 결론은 간결 명쾌하게 표현하라.

결론은 간결해야 한다. 방안 A와 B를 모두 표시하고 사이에 선택하려는 결론을 껴 놓거나,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 사이에 껴 놓거나해서 헷갈리게 하지말자.

 

## F – 결론 다음의 실행과 더 궁금한 이야기.

상대방이 추가적으로 의문을 가질만한 것에 대해서 보완해도 좋고, 위 결론에 맞추어 이제부터 우리가 실행해야할 구체적 내용을 정리해서 제시하면 좋다.

 

## 실생활 연습문제

제목 : 학교에 지각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없애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B – 요즘 종종 늦게 일어나다보니 아침식사를 거르고 학교에도 늦고 있다. 가족 모두 스트레스이므로 바꾸면 행복해질 수 있다.
R – 아침의 스트레스가 종일 이어지면, 학업과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바로 새학기 부터 바꾸는 것이 좋겠다.
I – 일찍 일어나는 방법은 (1) 알람맞추기, (2) 일찍자기, (3) 엄마보고 깨워달라고 하기가 있고, 아침식사의 방법은 간단하게 (1) 토스트와 계란프라이 또는 (2) 우유와 시리얼 먹기가 간단하다.
E – 일단 시작이니까 간단한 ‘알람’과 ‘시리얼먹기’의 방법을 선택하자.
F – 우리 딸은 핸드폰 알람을 아침 7시에 매일 맞추면 된다. 아들은 시리얼 & 우유를 집에 오는 길에 매일 사 놓는다.

 

## 회사에서 적용할때 포인트

책을 읽고 정리를 하기는 했는데, 대단한 논설이라면 모를까, 일상 업무나 생활에서는 ‘BRIEF’로 정리해도 간결해 보이지는 않는 듯 합니다. 매번 BRIEF로 정리하는 것도 사실 불가능하다고 보구요…

제 생각에는, 비슷한 경험을 하는 같은 동료간 소통이라면, (B)배경과 (R)이유/문제 또는 (I)정보 까지는 생략하고, 바로 (E)결론을 이야기 한 다음에, 곧 (F)미래에 할일/고려사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경 경험/지식/정보에서 차이가 있는 다른 팀과의 소통이라면, (B)배경, (R)이유/문제, (I)정보에 대해서 충분히 공유해야 소통이 쉬워지겠지요.

 

## 잠깐 TIP

TIP 1 : 저자가 말하는 효과적 회의 방법
– 대부분 회의 주제를 사전에 공유해도, 아무래도 다들 바쁜척 하느라…회의에 아무 준비없이 참석하게 되고, 결국 회의시간을 횡성수설, 삼천포로 빠져버린다.
– 회의 시작 후 첫 5분 동안은 개인이 생각을 정리하고 핵심을 뽑는 등, 회의준비를 각자 하게끔 하자.

 

TIP 2 : 길고 긴 일방적 이야기를 단축시키는 법
– 적극적으로 듣는 신호를 보낸다. (상대방이 열심히 못알아듣는다고 생각해서 말이 길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 그러나 너무 적극적으로 들어주면 좋아하는 줄 알고 너무 자세한 부분까지 말이 길어지므로, 불필요한 주제와 세부내용으로 확대될 것 같으면 결론/하려는것이 무엇인지 질문해서 마무리를 유도한다. (회의 사회자의 역할이기도 하다)
– (기타) 그래도 안되면 볼펜 떨어뜨리기, 시간확인하기, 무관심한 척 하기, 마지막 말 못들었다고 다시 물어보기 등으로 흐름을 끊어서, 다른 사람 또는 자신이 이야기할 틈새를 만들고 대화를 정리한다.

끝.

* 관련 글 >> 당신의 입을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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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bizspring.co.kr/%ec%9d%b8%ec%82%ac%ec%9d%b4%ed%8a%b8/%eb%8f%85%ed%9b%84%ea%b0%90-%eb%b8%8c%eb%a6%ac%ed%94%84brief-%ea%b0%84%ea%b2%b0%ed%95%9c-%ec%86%8c%ed%86%b5%ec%9d%98-%ea%b8%b0%ec%88%a0/

## FAQ
**Q. BRIEF 원칙이 정확히 뭔가요?**

A. Background(배경), Reason(근거), Information(핵심정보), Ending(결론), Follow-up(후속내용) 순서로 메시지를 구성하는 소통 방법입니다. 각 단계를 순서대로 채우면 오해 없이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Q. 무조건 말을 짧게 하면 되는 건가요?**

A. 아닙니다. 본문에서는 '짧기만 하고 핵심이 없으면 오해를 만들고 소통을 실패하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짧으면서도 핵심을 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같은 팀 동료와 이야기할 때도 BRIEF를 다 지켜야 하나요?**

A. 글쓴이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는 동료 간에는 배경(B), 이유(R), 정보(I)는 생략하고 바로 결론(E)과 후속조치(F)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합니다. 반면 배경지식이 다른 팀과 소통할 때는 B, R, I를 충분히 공유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Q. 회의가 산으로 가는 걸 막는 방법이 있나요?**

A. 저자는 회의 시작 후 첫 5분 동안 각자 생각을 정리하고 핵심을 뽑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사전에 주제를 공유해도 준비 없이 참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정리 시간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Q. 상대방 말이 너무 길어질 때는 어떻게 끊나요?**

A. 적극적으로 듣는 신호를 보내되, 너무 세부적으로 흘러가면 결론이 무엇인지 질문해서 마무리를 유도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래도 안 되면 볼펜 떨어뜨리기, 시간 확인하기 등의 방법으로 흐름을 끊을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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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izspring.ai/kb/ref/web/blog-bizspring-co-kr/독후감-브리프-brief-간결한-소통의-기술-bizspring-blog · 최종 갱신 2026-09-06T11:45:21.798088+00:00
